대구맛집/도토리묵/대명동맛집

 

대구맛집/도토리묵/대명동맛집

 

 

 

 

 

매일 조개탕하고 문어숙회 용궁탕만 올리다 오늘은 술을 좀 드신 손님에게 서비스로 뭐를??

좀 내어드릴까 하다 낮에 산 도토리묵을 좀썰어 드렸습니다..

 

 

 

 

오이 김 그리고 어제 남은 야채들... 해서 한접시 담아 드렸습니다..~~~

저도 묵을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으니.. 괜찮습니다...

 

 

 

 

 

 

특별한 음식솜씨가 없어도 되며 묵만 따뜻한 물에 살짝 끓여주시고 나머진 양념만

만드시면 됩니다.. 요즘은 집간장보다 진간장을 많이 쓰시니 진간장을 조금 찐하게

하셔서 쪽파.마늘.설탕. 참기름 고추가루 이렇게만 넣어 만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도토리묵은 항상 준비되어 있는게 아니고 간혹 시장에 가서 괜찮은넘 있다면 사옵니다.

많이 드시면 그때 그때에 따라 서비스가 달라집니다.~~~

 

 

 

 

오셔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