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샐러드

깍두기 담그기/대명동 맛집

 

 깍두기 담그기/대명동 맛집

 

 

 

오늘은 깍두기를 담궈봤습니다.  물론 제가 만든건 아니구요^^  누나가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무우 껍질만 벗기고 자르고 ..  힘쓰는건 제가....

보통 1박스 9개 정도 만드는데 날이더워 6개만 일단 만들기로..

여름 무우가 맛이없다고 하는데.. 정말 단맛은 없고 맵기는 오만상 매워 과연 맛이날까??

 

 

무우가 상당히 큽니다. 무게또한 만만치 않아요. 여자가 들기에는 조금 힘들듯...

 

 

 

우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수분을 좀 뺀후 담궈봤습니다..

원래 그렇게 하시죠^^~~ 다들..

그리곤 야채와 마늘 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믹서..후 버무려 주면 됩니다.

멸치액젓도..^^

 

 

소금에 절인후 맛을 보니 매우맛이 싹~ 사라졌습니다. 맛이 괜찮습니다.ㅎㅎ

대파도 썰어넣고 이것 저것 많이 넣으면 좋으나 기본안주로 나가는 거라 일단

최대한 깔끔하게 만듭니다..

누나 손맛이 있어 그런지 맛있네요^^~

 

 

 

굵은 고추가루 다른건 몰라도 재료는 왠만하면 다 국산을 선호 합니다.

이번에도 국산.~~~ 중국산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그래도 국산을 쓰니 때깔이 납니다.

저도 먹는거고 손님들도 드시는거니 이왕이면 원가가 조금더 비싸더라고 국산을 쓰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바로맛을 보니 양념따로 무우맛 따로~  하루나 이틀정도 밖에서 숙성 시켜야 겠지요^^

내일 출근해서 조금 싱거우면 소금은 좀더 추가 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맛보니 라면이 땡기네요^^  라면은 역쉬!!  자원미 해물라면이....최고 아닐까요 ㅎㅎ

 

 

 

 

네이버에서 해물라면 또는 자원미 라면 검색하시면 나옵니당.~~

 

http://chefstory.tistory.com/252

 

 

 

 

'샐러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샐러드와 샌드위치/자원미  (0) 2014.08.02
골뱅이무침/대명동맛집/자원미  (0) 2014.07.28
찰옥수수/대명동맛집/자원미  (0) 2014.07.08
떠먹는 피자 만들기  (0) 2014.05.04
돼지고기 수육과 부추절이  (0)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