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튀김

 

김밥튀김

 

 

 

 

 

하다하다 김밥튀김까지 올릴줄은 몰랐네요 ㅡㅡ;;

김밥 싸는것부터 사진을 올려야 되는데.. 손님받으랴 김밥만드랴~

만드는건 누나가 만들었지만...  그와중에 재료사러 뛰어갔다 왔네요 ㅠㅠ

 

 

 

워낙에 손이커서 밥 한솥을 다 해버려. ~~  양이 장난아닙니다.. 먹다 먹다 지쳐서

못먹겠다 하니.. 그럼 내일 먹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다음날 출근하니 역시 너무 퍽퍽해서 먹질 못하겠습니다....

 

 

 

남은 김밥에 건밀가루를 살짝 입혀줍니다. 그리곤 반죽에 살짝 담궈 김름에 튀겨주면

끝~~~

 

간단합니다.~~

 

 

김밥에는 뭐니해도 떡볶이가 최고인데. 그것까지는 만들기 귀찮다 해서 그냥 간장에

살짝 찍어 먹습니다.. 그래도 바삭하니 맛나네요^^~~

 

 

 

 

 

먹고 남은 재료중 괜찮은게 김밥/오뎅/맛살은은 다시 튀겨서 드실수 있습니다...

떡볶이와 함께 드시면 한끼 식사나 간식으로 충분히 매력있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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