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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찰옥수수

 

 

 

 

어릴적에 시골에 살다 도시로 왔지만 나름 어린나이에 옥수수는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촌도 깡총이라 쌀도 귀했고 해서. 가을이면 옥수수를 입에 달고 살았네요^^

 

어린나이에도 옥수수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녀석은 처음봐서 한번 올려봅니다.

 

 

아는 지인이 가지고 오셨는데 오리지널 찰옥수수라고 합니다. 사이즈가 일반 옥수수 반

밖에 되지 않아요^^

처음에는 뭣 모르고 왜 크다만거 가지고 왔나 싶은었는데 이게 다 큰거라 하더군요 ㅡㅡ;;

 

 

먹다보니 자꾸 입에 들어갑니다. ㅎㅎ 찰옥수수라 그런지 정말 떡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옥수수 처음이야~~~~~

 

 

먹다보니 대략 5개 정도 먹은것 같은데 찰기가 있어 그런지 먹고나니 배도 부르고

느끼할거라 생각했는데 괜찮습니다.~~

이 옥수수는 특정 지역에서만 자란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 가서 심으면 알이 듬성듬성

나서 못먹는다고 하네용~~

 

 

 

 

색이 흰색은 덜익은거고 색이 위사진처럼 되어야 다익은 녀석이라고 합니다....

옥수수 잎이 사진처럼 바뀌면 다 익은거라고 하는데.. 처음본거라..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맛이나 찰진식감은 절대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장담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