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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호떡

 

 겨울철 별미 호떡

 

 

 

 

날마다는 아니지만 2틀어 한번꼴로 장을보러 다니는데 장보러 갈때마다 들려서 사먹는

호떡파는 차가 있습니다..

누나랑 하나씩 사먹곤 했는데 오늘은 없더군요.ㅡㅡ;;

 

호떡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우선 맛이있어 좋구요^^ 출근하기전에 간단한 요리거리로 괜찮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한잔 마시고 바로 출근을 하다보니 항상 움직이다 보면 배가 고파요..

그럴때 간단히 먹을수 있고 저렴해서 좋은 메뉴였는데 어느순가 차가 오지 않더군요 ㅠㅠ

 

 

 

 

장보는 김에 시중에 만들어 먹는 호떡을 샀습니다.. 가격은 대략 1800원 정도..파는곳마다

가격이 다 다른데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ㅡㅡ; 

식자재 마트는 1800원 일반슈퍼는 2900원 ㅡㅡ;;

 

장을본후 가게에 들어와 저녁을 먹고.. 오늘도 화이팅.~~~...  그리곤 저녁 9시반정도 되면

역시나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만들어본 호떡입니다.. 설명서에는 대략 7개 정도 나온다고 했는데 막상만드니

5개만 나오더군요 ^^

 

누나2개 저3개 이렇게 먹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물180ml 따뜻한 물 넣어주시고 위생장갑끼고 마구 주물럭 주물럭 해주면 됩니다..

 

이스트가 있는데 이건 다 넣으셔도 되구요^^ 설명서에는 바로 해도 된다고 나와있던데.

대략 상온에서 30분 정도 있다 하시면 좀더 찰지고 양도 많아집니다.~~

 

 

 

요즘 아이들은 잘 먹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어릴적 부터 참 좋아라 했던 호떡입니다.

잊었다 싶어도 겨울만 되면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간단히 만들어 보심은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