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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꽃 |
언제부터인가 해마다 이시기가 되면 딸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엄청 피곤해 진다는게
호기심 많은 작은녀석은 뭐든 직접해봐야 직성이 풀리고 호기심이라고는 정말 손톱만큼도
없는 큰녀석은 오로지 오로지 .....
먹는것만 좋아라 하고 ㅎㅎ......
아직은 둘다 어리기에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딸기체험을 하고자 하는시는 분들도 많은데 딸기꽃이 있다는건 저도 ..
처음 알았습니다..
딸기라 하면 그냥 사먹는게 편하고 움직이는게 귀찮은 저로서는 왜 내돈주고 굳이
딸기를 따러 먼길을 가야 되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모든건 아이들때문이라면.. 부모님들은 다 납득하실듯 합니다...
애때문에 간다..교육상. 등등......
딸기 꽃이 참 이쁩니다... 카메가라 있지만 사실 잘 들고다니지는 않습니다..
노트2로 찍은 사진이지만 괜찮게 나온듯 합니다.
체험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하우스 안은 정말 덥습니다..
마냥 좋아라 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냥 웃지요...
아이들에게 딸기꽃이 있다고 하니 한번 보고 슥.............지나갑니다.
오로지 딸기 입니다...
체험하면석 하나씩 따서 먹고 또 먹고 또먹고...ㅋ
10개정도 먹으니 못먹겠다 하더군요.....
농가에서 열심히 재배해서 체험하는것 까지 좋은나 중간에 보니 군대군데 회손된
딸기도 많이 있습니다...
돈주고 들어와서 하는건데 뭐 어때? 이런생각보다는 내것이 아니니 조금은 조심하고
아껴줘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시기에 딸기가 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덜 달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냥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