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영자본/운영경험담

주류값인상

 

 주류값인상

 

 

 

 

 

담배값인상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는 말에.. 반대여론이 많았지만..

 

결국에는 인상.. 몇일 참다 그냥 피게 되는....

 

요즘은 오르지 않는게 없습니다...

 

월급빼고는 다.. 오르는듯. 그래서 점점 소비심리가 위축 되면서..

 

점점 경기가 악화되어 가는것만 눈에 보이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술값인상.. 공병인상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술값도 인상이 됩니다. ..

 

 

 

 

인상된 술을 마시지만 공병격이 올라 슈퍼에 가져다 주면 기존 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되어

 

병당 100원입니다.. 과연 누가 이병을 가져다 줄까요??

오늘날자로 주류업계에 따르면 환경부의 인상안대로 추진될 경우

 

빈용기보증금 등을 포함해 소주출고가격은 현재 1002원에서 1097원으로 9.5%,

 

맥주출고가격은 현재 1129원에서 1299원으로 15.1%로 평균 12.3%가 인상됩니다.

 

아파트는 빈병 재활용을 많이 이용하시는데

 

이제는 모야서 슈퍼에 가져다 줘야 겠어요~

 

문제는 술장사를 하는 자영업자인데요...

 

소주나 맥주 출고가격이 오르면 박스당 받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은 많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소매점에서 받는 한두병 받는게 아니고 박스당 받으면 보통 소주 회사별로

맥주 회사별로 받아도 최소 8박스정도 되는데...

 

8박스 기준 최소 17000원 인상이 되네요..

 

 

 

당연히 출고가가 높아지니 소주나 맥주 가격도 오르겠지요

결국 소비자들은 인상된 가격에 소주와 맥주를 마시고

 

당연히 소비는 더 위축이 될듯 합니다..

 

이나라는 자영업자는 장사를 하면 안되는 나라인듯 합니다.

 

자영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빛도 시작이 된다는...

 

말도안되는 이론이 맞아떨어지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말도 안되는 논리도 인상을 추진 하고 있는데..

 

뭐 욕도 안나옵니다.

 

'운영자본 > 운영경험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달은 역시 힘든달입니다  (0) 2016.03.15
효율적인 가게 홍보방법  (0) 2016.01.06
백합대신 동죽  (0) 2015.09.01
가리비 산란시기와 페사  (0) 2015.09.01
동네장사 장단점  (0)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