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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문경 석탄박물관

 

 문경 석탄박물관

 

 

 

 

문경에 도착 레일바이크를 50분정도 열심히 패달을 밞은후..

 

블러그 보고 도보로 15분정도 걸으면 석탄박물관에 도착할수 있다하여..

 

옆에있던 직원분께 물어보니 ㅋㅋ 15분가지고 안된다 하시네요.

 

차를 가져 왔지만 경치도 좋구 해서 걸어볼려 했더니

 

걸어갔음 욕만 얻어먹을뻔 했습니다.^^

 

 

 

 

다시 차를 타고 석탄박물관의로.. ㄱㄱ

 

걷기는 좀 멀고 차타고 가기는 가까운 거리 입니다..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필히 차를 타고 가시길 바랍니다..~

 

도착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우선 정상에 올라갑니다..

 

육룡에 나르샤와. 장영실등 찰영 장소에 도착..^^

 

 

 

 

저야 야간에 장사를 하니 보질 못하고 그냥.. 그런갑다 하지만 아이들은

 

좋아라 합니다..

 

그럼된거다.^^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석탄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역순으로 돌아..^^

 

보고왔네요~

 

 

 

 

 

 

이시대는 아니지만 어릴적 워낙 촌에 살다보니..

 

새록새록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당시 대부분 힘들게 사셨겠지만..

 

시간이 지나 보니 어렴풋한 향수도 느껴집니다...

 

 

 

 

 

 

 

 

 

이렇게 박물관에 들어가 여러가지를 본후....

 

 

 

 

마지막 탄광안에 들어가 봅니다.

 

이날 날씨가 무지 더웠는데 탄광안이 너무 시원하더군요..

 

시원하다 못해 음산하니.. 혼자는 못돌아 다닐듯.. 합니다.

 

 

 

 

실제 갱으로 들어가는 길인데요.. 막아놨습니다..

 

폰카만 대놓고 한컷 찍었는데...

무섭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생해 그래도 따뜻한 겨울을 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탄광은 아이들이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긴 하지만..

 

한번쯤은 보여주고 싶은 곳 입니다...

 

이제 석탄 때는곳은 보기 힘들니.. 요즘아이들은 석탄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들도 많아질테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