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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늦은새벽 영천돌할매 보러 갔다왔습니다.

 

 늦은새벽 영천돌할매 보러 갔다왔습니다.

 

 

 

 

 

늦은 시간 일을 마치고 마음이 답답할때 조용히 찾는곳이 있습니다..

 

가는길이 어두워 조금 위험하기도 하고 마을에 올라가는 길이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스스로 위안을 삼기에는 이만한 장소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경기가 어렵다보니 장사가 조금 주춤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함께..

 

조바심...

 

집안에 좋지 않을일이 있을때..

 

누구에게 의지를 할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위안을 받고자 새벽에 일을 끝내고 한번씩 찾아가는 곳입니다..

 

 

네비에는 영천 돌할매 공원 치시면 바로 갈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다보니 항상 겨울에 가곤 합니다..

 

6월말인데 오늘 새벽은 유난히 쌀쌀합니다..

 

몇번을 갔다왔는지.. 대략 지금까지 총 6번정도  갔다온듯한데..

 

조금 마음이 편안해지는??  스스로 위안을 삼고 오곤합니다..

 

 

 

 

 

오늘 갔다오며 느낀점.... 이라면..

 

오늘 갔다오면 느낀점이라면.. 일단 관리하시는 분.. 너무 무뚝뚝합니다..

 

주변 정리를 너무 하지 않아 지저분 합니다...

 

누구나 와서 소원을 빌며 자신의 처지를 조금이나마 위안 받고자 하는 곳을 찾다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건데.. 주변 정리좀.. 깨끗하게 해주셨음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