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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본/운영경험담

6월보다 조금 좋아진 7월

 6월보다 조금 좋아진 7월

 

 

 

 

 

매년 느끼며 몸소 체험하는 것중 하나가 신학기가 되면 항상 조용하다는게...

 

특히 동네상권은 더욱 심한듯 합니다..

 

신학기가 되면 대학가 주변은 항상 만석이 되는경우가 많은데..

 

반면 동네상권은 많이 조용합니다...

 

아무래도 부모님들이 학생들 학비때문에 지출이 심해..

 

많이 자제하시죠..

 

 

보통 5월부터 조금씩 매출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1달정도는 늦은듯 합니다..

 

6월이 되어도 매출이 올라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장사하시는 분들은 이때 정말 피가 마를듯...  저또한 마찬가지 이구요..

 

 

7월이 되어 조금식 매출이 회복되는 느낌을 받지만 아직은...

조금 더 올라와야 될듯합니다..

 

 

여러 카페 가입후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특별한 집이 아닌이상 전부 고만고만 한듯.. ㅡㅡ;;

 

 

 

 

7월이 되어 매출상승을 조금 기대하고 있으나...

 

이제 휴가철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외지로 많이 나가시는 시기이다보니..

 

이때 많은 긴장을 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전반정인 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 많은 욕심을 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길 바라며^^.......

 

 

 

 

누나와 열심히 만들고 팔며 꾸준히 이끌어 나가볼려 합니다..

 

비록 장소는 외진곳이지만....

 

 

장소를 탓하기 보단 좀더 맛있는 정성을 가득담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이제 오시는 손님들이 맛집이라는 말씀을 간혹해주시는 덕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맛집이라는 문턱에 발을 들여놓은듯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뿐 입니다..

 

 

 

 

대구 대명동 조개문어탕 전문점으로.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