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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잠시 쉬어가는날

 잠시 쉬어가는날

 

 

 

 

 

 

매일 똑같은 일상이 싫지많은 않지만 때로는 힘들때가 많습니다.

 

집에서는 아이들에게 밖에서는 일때문에..

 

장사가 되지 않을때는 또한 금전적인 부분에서..

 

남들 다 놀러간다 쉰다 할때 일을하고 있을때..

 

 

이럴때는 한번씩 내 삶에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도 새벽 3시40분..

 

 

남들 다 잘시간에 뭐하는 건지....

 

 

 

능력이 부족해 항상 이렇게 고생을 하나?

 

정말 나름 밤낮없이 움직이고 일하는데

 

내가 원하는 만큼에 성과는 나오지 않고...

 

시간이 지나 좀더 괜찮아 지겠지 하지만..

 

막연히 내 기대인듯한 느낌이 들고..

 

 

 

 

돌아보면 가족과 함께 할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인듯 합니다..

 

금전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 하지만 함께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생활은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집/일/집/일/집 이렇게 반복되는 일상이 나쁘지많은 않은듯

 

 

 

그래도 때로는 나 자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시간을 갖고 뒤돌아 볼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좀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이라는 어깨가 무거운 요즘

 

잠이안와 그냥...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