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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매년 하나씩 빵빵 터져줍니다.

 매년 하나씩 빵빵 터져줍니다.

 

 

 

장사를 하며 느끼는점 ..

 

날씨에 민감하다..

 

매년 신학기에 민감하다.

 

학생들 방학때 민감하다.

 

추석 대목전 민감

 

설날 대목전 민감

 

 

휴가때 민감하다

 

작년은 메르스 때문에 난리도 아니던만

 

올해는 콜레라..

 

이것 저것 다 따져 어떻게 장사하냐고 하지만...

 

살제 동네장사는 많이 민감합니다.

 

 

 

자리가 좋은 곳은 그나마 유동인구가 많아 어느정도 받쳐준다 지만

 

경기가 어려울수록 동네 장사는 그렇치 못합니다.

 

주변에 사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눠봐도 그렇고...ㅡㅡ;;

 

이시기도 지나가리라 하며 열심히 홍보하며 오늘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콜레라 해산물로 인한 감염이 정확히 밝혀진게 없다 하는데..

 

무턱대고 쓰는 기사로 인한 피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올겨울 아직남은 조류독감.돼지.소 콜레라 걱정입니다....

 

날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당분간 꼭 익혀 드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빵~ 하고 터져주니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제발 내년에는 아무탈 없이 조용히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