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만개 하중도

코스모스 만개 하중도

 

 

 

 

처음 하중도라는 곳을 알았을때가....

 

3년전이듯 합니다...

 

매년 잠깐씩 들려 걷곤 합니다만..

 

올해는 사람이 ㅡㅡ;;

 

너무 많아요^^~

 

 

 

 

 

대구에도 이런곳이 있구나 할때....는

 

중간 중간에 토끼도 키우고 그랬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초여름에는 유채꽃으로....

 

이렇게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간단히 먹으려 했던 점심이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고...

 

찜닭으로 폭식을 하는 바람에 배불러 답답하다 해서....

 

잠깐 들렸습니다..

 

휴일은 왠만하면 오전에 갔다 오시는게 좋을듯 하며..

 

오후에는 차량이 너무 많아 통제가 잘 안됩니다...

 

원래 양방향으로 통행인데.. 길 가쪽에... 차들이 주차하는 바람에..

 

졸지에 일방 통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처음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조금 북적거립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건 좋은데....

 

쓰레기가 엄청 나오다 보니.

 

그런건 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천천히 걸으면 대략 30분정도 걸리며 연인끼리.. 또는

 

가족끼리 와서 구경하는건 참 좋습니다...

 

내가먹은 쓰레기는 가져가시면 참 좋은 대구에 명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