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날 |
아버지 생신이라 낯시간에는 잠깐 아이들과 함께. 이곳 저것을 다닌후
그래도 저렴하게 생필품 사기에는 다이x만큼 좋은곳도 드물어^^
이것저것 조금씩 산후 아들녀석이 호랑이 사고 싶다고 해서 사줬더니..^^
바람쇄러 나와 코스모스 사진 몇장찍는거 보고 자기도 사진한번
찍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잘찍었네요^^~~
이렇게 온가족이 모여 저녁을 먹은후 집에서 간단히 축하노래를 ~~~
목청큰건 아들녀석과 딸래미가 최고인듯..^^
부모님이 보실땐 이렇게 손자 손녀가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는 것만큼
더 좋은게 어디 있을까 합니다.~~
저녁맛있게 먹었다고 하시니 저와 동생은 그저 기쁠쁜^^..
작지만 용돈도 조금드리고 오니.. 하루가 다 갔습니다..
하는것 없이 파곤한 하루였네요^^
낮에 잠깐 들려 아이들과 한바퀴 돌고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더 추워지기전 가족과 함께 가까운곳으로 나들이 한번 갔다오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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