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영천돌할매 |
2017년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가족 건강/돈많이 버는거/로또/우리아이 1등?
등등 많은 소원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돌할매 공원은 낮시간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면 항상 줄을 스고 있어서
성격상 그렇게 줄서있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항상 일마치고 새벽에 가다보니
지금은 새벽에 가는게 편합니다..
1년에 2~3번정도는 가는듯 합니다.~
가슴이 답답할때 잠깐 바람쇄러
또는 하는 일이 잘 안풀려 그냥 하소연 하러 등등..
신년이고 몸도 영 좋지 않아 함번 찾아뵙네요~~
새벽에 올라가면 많이 무섭습니다..
혼자가시는건 권하지 않아요^^..
간혹 고라니? 같은 야생 동물도 나오지 운전은 천천히..
작년과 다르게 많은것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돌할매 공원이라는 나무같은 간판이 안보이고 기존에 시멘트 바닥을
대리석으로 쫙 깔아놨습니다..
돌할매를 모셔놓은 곳은 동일합니다..
주변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한결 보기 좋습니다..
그전에 새벽에가면 사실 조금 스산한 기운이 ㅡㅡ;;
12마리의 동물도 보입니다..^^
차에 항상 카메라를 싫고 다니지만 그냥 짐일뿐..
요즘은 휴대폰 사진이 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오래되다 보니 화잘이 영.. ㅡ,ㅡ,
새벽시간이라 영 화잘이 더욱더 좋지 않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잠깐 들려 인사하고 우리가족..
지금하는일 잘 되길 바라는 마음뿐,~~
막상보고 오는 시간은 짧고 집에가는 길은 멀지만
그래도 마음에 짐이나마 조금 덜었다면 그걸로 좋은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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