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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receipe)

간단한 돈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오늘은 간단히 만들수 있는 돈까스 소스 입니다.

 

흔히 시중에 많이 파는 소스이기도 하지만

 

보통은 맛이 너무 새콤하고 색또한 너무 연한 갈색이다보니

 

눈으로 보기에 식감이 떨어져 보입니다.

 

오늘 제가 만들소스는 시중에 파는 기본 돈까스 소스(그레이비) 입니다

 

이건 가장 기본적인 맛만 나게 했으며 소스차제에 특별한 맛보단

 

약간에 신맛이 나는게 다입니다..

 

 

우선 야채와 사과 청피망을 기름에 살짝 볶습니다.

 

재료가 어느정도 볶이면 맛있는 향이 납니다..

 

이때 간마늘을 조금넣어 더 볶아 줍니다.

 

모든 재료를 다 익혀주는건 좋은데 너무 태우면 나중에

 

쓴맛이 다른 추가 재료를 넣어도 맛이 나지 않습니다.

 

 

적당히 볶였다 싶으면 레드와인을 롱스푼으로 1국자를 넣어 살짝

 

불을 내어 알코올 향을 날려 줍니다.

 

알코올을 날려주지 않으면 맛이 씁니다...

 

알코올 향을 날려준후 시중에 파는 그레이비 소스를

 

1롱스푼(기준)을 넣은후

 

케챂 1/2 롱스푼

 

 설탕 2Ts

 

 소금 1/2ts

 

 우스타소스 1/2

 

허니머스타드 1/3

 

댈리야끼소스 1/3

 

 

이렇게 넣어준후 처음엔 센불로

 

어느정도 끓으면 약한 불로 졸여 줍니다.

 

따로 다른건 넣을것 없지만..

 

돈까스 안주에 단가가 높은 업소라면

 

양송이와 새송이 버섯을 넣어 좀더 깊은 맛을 낼수 있습니다.

 

1롱스푼을 기준으로 할시 딱 한번쓸양이 나옵니다.

 

돈까스 2개정도 덮을수 있는 양입니다..

 

 

어릴적 돈까스 소스를 뽑을땐 정말 뭐 이렇게 까지 뽑나 할정도로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본육수통에 소잡뼈와 샐러리 야채등등을 넣어

 

오븐에 구운후 그럴 끓여 맛과 향을 내어 만들곤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는곳은 거의 없죠^^

 

그만큼 음식점이 너무 스피드 하게 바뀌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물론 그렇게 파는곳이야 정성이 들어가 있어 가격또한 만만치

 

않겠지만...

 

제가 알려드린건 단순히 제방식이며..

 

간단히 만들어 손님상에 내어줄수 있는 돈까스 소스 입니다.

 

주방장이 없고 업주분들이 직접하시는 가게 일경우 요긴하게 쓰실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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