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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가게앞 화단2

 가게앞 화단2

 

 

 

 

몇일전 가게 앞 아주작은 화단에.. 심었습니다.^^

 

설마 살아날까 했는데. 다행이 쭉쭉 잘 크고 있네요~~

 

 

 

 

 

여기 화단을 만들려고 했던건 아닌데...

 

손님들이 자꾸 꽁초를 버리다 보니 ㅠㅠ

 

어찌 할까 해서 생했던게 바로 화단입니다...

 

 

몇번의 죽음 ㅡㅡ;;

 

 

 

흙이 좋지 않으니 더욱이 그런가 봅니다.~

 

 

몇년 썩히고 나니 이제 자리 잡은듯 합니다.~

 

 

 

 

 

앞으로 아무 걱정 없이 쭉쭉 잘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을에는 꽃도 핀다고 하니 그때까지 죽지 않고 잘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