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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최저시급 7530원으로 인상 |
집사람은 직장을 저는 장사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 볼때
집사람 입장에선 좀더 올라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저 입장에서는 딱히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매출에는 어느정도 타격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6470원을 받으며 일을하고 있는 집사람은
잔업또는 특근을 해야 그나마 일하는 만큼의 보상을 받는듯 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시급이 적다보니 그냥 그냥 일을하고 나면 남는게 없다는 이야기 이며
이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그렇다고 맨날 잔업에 특근을 할수는 없으니 기본적인 가족과 함께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이부분에서 시급 인상은 좋은 현상이라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자영업자중 영세업자는 사실 그냥 1인 장사 또는 직원이나 알바 1명과 같이 하는
장사는 그나마 괜찮지만
알바가 여러명인 가게는 타격이 클수 있을 것 입니다..
시급이 올라 그만큼 소비가 늘기까지는 실제 많은 시간이 걸릴듯 하며..
소득이 늘었다 할만큼의 시급 인상은 아니니 조금 내실을 다져가며
좋은 정책 또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