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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receipe)

고추기름 만들기

 

 

   

 고추기름 만들기

 

 

 

간만에 포스팅 합니다..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고추기름 입니다.

 

흔히들 고추기름을 많이 사서 쓰시긴 하는데.. 만드는건 사실 좀 번거럽고 기름이다

 

보니 위험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맛은 사먹는것에 비교 할게 못되죠^^

 

맛또한 깊고 내가 원하는 음식스타일에 맞춰서 뽑아 쓸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저또한 고추기름을 뽑아 쓰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번거러움이 제일 큰데요^^

 

그래도 작년까지는 뽑아가 쓰곤했습니다.

 

오늘은 만드는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레시피 란에 올릴때 사진은 일부 가져와서 올리기도 하겠습니다.

 

일일이  다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ㅡㅡ

 

 

우선은 고추기름 만들때 준비재료 입니다.

 

식용유 반말 기준이며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깨끗한 식용유는 별로 추전하고 싶진

 

않습니다.

 

맛은 깔끔하나 딱히 깊은맛이 나지 않기때문에 식용유를 재료를 어느정도 튀겨 약간

 

갈색빛 나는 식용유를 권해드립니다.

 

여러재료가 튀겨져 녹아 내려있기때문에 막상 뽑아놓고 보니

 

맛이 좀도 좋은듯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페유는 절대 아니됩니다.

 

맛이 쓰며 이미 기름으로서 가치를 상실하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준비재료는 식용유 반말과

 

대파 3쪽

 

굵은 고추가루 1근 반

 

고운 고추라구 1근

 

통마늘 1킬로

 

양파 3개

 

통생강 소량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음식에 향을 원하시면 바질이나 월계수잎 허브잎 등...

 

몇가지를 추천하며 기름에서 그향이 난다면 음식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겠죠^^

 

이것또한 한가지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솥에 기름을 부어 달궈줍니다

 

적정 온다는 170로 하겠습니다.

 

기름을 170도 가량 달궈준후 불을 꺼줍니다.

 

이때 고추가루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어 줍니다.

 

이렇게 하여 어느정도 튀겨지면 색변화와 함께 온도가 어느정도는 식습니다

 

이때 온도를 대략 150정도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후 고추가루를 넣어 주시면 끝~~ 입니다.

 

나무주걱을 이용해 이리저리 저어 고추가루를 태워 줍니다

 

한곳에 너무 오래 있으면 색이 우러나오기 전에 타버립니다.

 

이렇게 하루정도 밖에 나두면 색이 우러나옵니다..

 

따로 걸러서 쓰시면 되며 기름을 너무 빨리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그재료 그대로 한번더 우려 내셔도 좋습니다.

 

그땐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재료가 있는 곳에 기름을 달궈 부워주시면 되는데.. 160도 정도

 

고추가루등 몇가지 재료를 좀더 첨가하시면 됩니다.

 

이때 기름이 많이 뜨거우니 조심하시길 바라면

 

온도가 올라가도 기존 재료가 차갑기 때문에 재료가 타지는 않습니다..

 

조심하시길 바라며 직접 뽑은 기름와 사먹는 기름을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만들면서 정말 괜춘하다고 느끼며 만드는 것중 하나가 고추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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