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녹차빙수 |
일상생활이 항상 고만고만 하다보니 특별한게 없는 날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행복하다 할수 있겠지만 내심 고민은 많아도..
생각만큼 해결이 되는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ㅡㅡ;;
본의 아니게 집사람이 새벽에 들어오다 보니
아이들이 방학인데도 많이 심심해 합니다..
오늘을 빨리 가게를 접고 아이들에게 전화하니 아직 안자고 있네요~
혹 팥빙수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합니다...
간만에 아이들하고 이야기나 해볼까 해서.. 어딘지 아시죠^^
한그릇 주문하면 셋이서 먹기에는 충분합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달지 않아 좋았는데...
전반적인 맛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잘먹어주니 그나마 다행인듯..
가격대비 부실한건 저만의 느낌인지는 몰라도...
좀 부족합니다.~
새벽시간에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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