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그라탕>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박정현 잡채그라탕
<잡채그라탕>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박정현 잡채그라탕 |
잡채그라탕 생각보다 기발한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음식을 만들지만 ㅎㅎ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프로인듯 합니다..
잡채를 남으면 보통 한번더 볶아 잡채덮밥을 만들어 먹기만 했었는데..
이메뉴는 호프안주에 넣어도 좋을듯 합니다.
스파게티와 달리 잡채는 한번 볶아놓으면 잘 퍼지지 않으니 좋구 한국사람 입맛에
잘 맞아 좋을듯 합니다..
잡채는 누구나 한번쯤은 만들어 봄직 하니 만드는 방법은 패스...~~
제 블러그에 간단히 만드는 방법 올려 놓은게 있으니 참고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먹고 남은 잡채를 집에 오븐기가 없으면 렌즈에 2분가량 돌려 속을 데워 줍니다.
그리곤 위에 핫소스와. 청양고추 그리고 칠리소스를 뿌려주면 1차 완성...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진후..사라만다(생선구이기에) 올려 치즈를 녹여주시면
됩니다.
오븐기로 하셔도 되면 오븐이 없으면 렌즈에 돌려 주셔도 좋습니다...
렌즈에만 돌리면 사진처럼 치즈가 타는 맛은 없습니다.. 또한 너무 오래돌리면
치즈자체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껌 씹는 느낌이 날수도 있습니다..
완성된 사진 입니다.. 저번에 도지원씨인가? 나오셔서 라면 그라탕을 하신적이 있는걸로
기억나는데.. 비쥬얼은 둘다 먹음직 스럽습니다..
라면에 단점은 너무빨리 퍼져..좋지 않았으면 이번건 퍼지지 않고 괜찮은듯 합니다..
기본 간은 우리 입맛에 맞춰 간장.설탕.참기름을 넣어 만들었지만 여기에 핫소스와
칠리소스를 넣어 같이 먹으니 생각외로 괜찮은 맛이 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먹일때는 청양고추와 핫소스는 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