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가게앞 화단2
박영훈
2017. 4. 10. 00:43
가게앞 화단2 |
몇일전 가게 앞 아주작은 화단에.. 심었습니다.^^
설마 살아날까 했는데. 다행이 쭉쭉 잘 크고 있네요~~
여기 화단을 만들려고 했던건 아닌데...
손님들이 자꾸 꽁초를 버리다 보니 ㅠㅠ
어찌 할까 해서 생했던게 바로 화단입니다...
몇번의 죽음 ㅡㅡ;;
흙이 좋지 않으니 더욱이 그런가 봅니다.~
몇년 썩히고 나니 이제 자리 잡은듯 합니다.~
앞으로 아무 걱정 없이 쭉쭉 잘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을에는 꽃도 핀다고 하니 그때까지 죽지 않고 잘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