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부산행/개인적이론 좋았습니다.

영화/부산행/개인적이론 좋았습니다.

 

 

 

모처럼 쉬는날 아이들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아직 자막은.. 아이들이 보기에 조금 힘들듯 해..

 

부산행으로 결정...

 

결과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처음시작할때 한국영화만의 느낌이라는게 개인적으로 있는데...

 

별루 기대를 하지 않아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좀비영화를 한국에서 다룬건 처음인듯해 내심 기대도 했어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보고싶어 하니 ^^

 

 

 

등장인물은 다 아실테니 패스~

 

내용을 너무 이야기 하면 재미없으니 이것두 패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조금 잔인하고 무섭기도 할듯 합니다..

 

그러나 요즘애들이 워낙에...

 

스마트 폰으로 많이 접하다 보니 괜찮을듯 합니다.

 

한국영화라 한글로 말하죠^^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좋아 부모입장에서 좋습니다..

 

내용면에서 약간의 억지는 있지만 봐줄만하고 넘어갈만 하니

 

이것도 괜찮습니다.

 

 

 

 

 

위에 두분 멋있습니다.^^....

 

부모애를 느낄수 있는 부분...

 

부인과 뱃속에 딸인듯 했는데^^....

 

끝까지 버티며 참는 모습.....

 

아이들과 함게 봐도 어렵지 않은 내용이며...

 

초반에 조금 지루한감이 있지만 길지 않습니다...~

 

가족과 함게 보시면 아이들은 시원한 여름 보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