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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포항 불꽃축제 나들이

 포항 불꽃축제 나들이

 

 

 

 

 

 

 

 

남들다간다는 휴가를 가려니 가게가 눈에 밟혀 가질 못하고..

 

이곳 저곳 알아보다 오늘이 포항 불꽃축제 마지막 날이라 합니다..

 

어느정도 차 막힐것 생각하고 아이들과 함께 잠깐.. 나들이겸

 

갔다오기로^^

 

 

 

 

아이들은 마냥 좋아 여유분의 옷도 가져가지 않았는데.. 헐..

 

바닷물이라 씻겨야 되는데... 그냥 나둡니다....

 

따로 씻을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게 되더군요 ㅡㅡ

 

안되면 생수라도 사서 뿌려줘야죠...

 

아이들이 바닷물에 들어간건 처음인데..

 

똑같다고 합니다...강이나 바다나^^

 

 

 

 

 

 

행사기간중 6시부터 입장료 3000원 받더군요 ㅡㅡ;;

 

 

 

 

 

 

 

 

이날 사람이 너무 많아 주차자리 알아보는데만 30분 정도 돌아다닌듯 합니다.

사람 많으니 어쩔수 없죠..

 

주변에 노점 먹거리도 많고.. 가격은 역시 비싸고...

 

이럴때 그냥 눈감고 먹는다지만.. 물한통에 2000원..이라니 흐..

 

 

 

 

 

밤일 특성상 아침일찍 일어난 후휴증이라면 피곤함이죠..

 

9시에 불꽃축제가 하는데

 

그래도 이건 보고 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돗자리 깔고 모래사장에 잠시 몸을 맡깁니다.^^

 

 

 

 

 

 

사진이야 원래 못찍으니.. 그냥.....

 

몇컷 찍습니다...

 

당연 사진보다는 직접보는데.. 정말 좋습니다..

 

아이들도 좋아라 하고...

 

저는 집에갈 걱정하고..

 

 

 

 

불꽃놀이가 끝난후 이제 갈려고 차에 시동을 걸고 대기........

 

빠져가는데만 딱 1시간 걸린듯 합니다..

 

다행이 집에오는 길은 막히지 않아... 빨리도착후....

 

배고파......

 

대충 뭐 하나 시켜먹은후.. 일단.. 취침 모드...

 

아이들은 나름 즐거웠다 하고..

 

먹기리 중간에 각설이 타령도 재미있었다 하니..

 

일단은 된듯 합니다...

 

성수기가 끝난후... 조만간 1박2일로 놀러가자고

 

얼떨결에 약속해버리고 말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