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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receipe)/드레싱

키위드레싱 키위소스 만들기

 키위드레싱 키위소스 만들기

 

 

오늘은 키위 드레싱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흔히들 많이들 쓰시죠^^?

보통 고기집에 가도 많이 나오고 왠만한 레스토랑에도 가면 많이나오는게

키위 드레싱인데 그만큼 만들기도 쉬우며 맛도 괜찮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드레싱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만드는 과정은 어렵지 않은데 마요네즈 차체가 기름이라 사진찍어가며 하기에

조금 무리가 있어 중간은 생략 하겠습니다.

우선 마요네즈1kg을 준비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키위드레싱은 야채샐러드에도 어울리지만 요즘 날이 더워

과일 샐러드를 많이들 찾으시는데 거기에 촛점을 맞춰 만들어봤습니다.

우선 마요네즈1kg 설탕 100g 물엿 소량  후추 소량 키위퓨레 100g 키위원액 50g

다진키위 1개 이렇게 준비하시면 되며 식초 소량 파슬리가루 소량

 

 

이정도 들어가면 됩니다.^^  일반 키위드레싱 만드는것보단 조금 많이 들어가는데

이정도 들어가면 조금 뻑뻑한감이 있습니다.

여기에 기후에 따라 농도를 퓨레나 물엿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만들어서 샐러드 위에 살짝 올려봤습니다.

흔히 드레싱을 만들때 마요네즈와 키위원액 그리고 설탕/소금으로 많이들 만드십니다.

맛은 괜찮은데..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마요네즈에서 특이한 향이 나는데요

이건 마요네즈가 기름과 계란 흰자를 섞에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여기서 냄새가 나면 조금 역겨운 냄새가 나서 키위본연에 맛을 많이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들때 키위 원액과 퓨레 그리고 생키위를 다지거나 갈아서 넣습니다.

갈아서 넣으면 아무래도 갈기위해 수분이 많이 들어가며 원액을 넣어 키위를가는데

이렇땐 맛에 깊은맛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고 농도또한 맛을내기까지의 정점에

다다르면 묽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다져가 넣는데 오히려 마요네즈 안에서 키위가 발효되어 맛이 한층더 괜찮은듯

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신맛은 좋으나 식초를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럴땐 레몬을 짜서 통째로 넣어

줍니다.  이것또한 발효되면 괜춘하다는거~~

 

마요네즈가 몸에 좋지는 않겠지만 한번쯤은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 내어주는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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