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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미조개탕

대명동과메기/과메기 맛있는곳

 

 대명동과메기/과메기 맛있는곳

 

 

 

 

원래는 이번달에 신메뉴 낼려고 했는데 ㅜㅜ.. 계속 원하는 맛이 나오지 않아 좀더 있어야

할듯 합니다.~~

 

항상 이시기에 별미인 과메기부터 시판한후 다시 신메뉴 개발에 열을 올려야 겠습니다.~~

 

오늘은 내일부터 판매할 과메기 입니다. 과메기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기름기가 좀 흘러주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야 괜찮지 않겠어요^^~~

 

나름 여기저기 알아보고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괜찮은 과메기를 구하러 다녔습니다.

그리하여 이제야 만난 녀석 입니다.~~

 

 

 

우선 테스트겸 과메기 껍질을 벗겨줍니다.~~ 머리부터 살짝 잡아당겨 쭉~~ 당겨주면

꼬리부분까지 깔끔하게 벗겨져요^^~~

아직 김하고 미역은 준비하지 않았구요.. 내일 출근하면서 사야겠지요~~

우선은 묵은지와 고추 마늘.. 쪽파.. 초장.. 이렇게 준비해 간단히 한잔 해봅니다.~~

 

 

 

비쥬얼 나쁘지않죠^^~~ 사실 과메기를 처음 접할때 비린내가 너무 난 녀석을 먹은후

정말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 하고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곤 3년정도 먹지를 않다가 누나에 권유로?? 강제로 먹었던 기억이....

 

인상을 쓰며 먹었는데?? 왠걸요.. 정말 쫀득하고 고소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매년 찾아먹곤 합니다.~~~

 

 

이렇게 다 껍질을 벗긴후 껍질은 내일 아시는 지인분이 오시니 누렁이 갔다주라고.

모아 놨습니다.^^~~

 

 

 

껍질을 벗기고 차곡차곡 정리해서 한컷.~~~~

 

 

 

이제 본격적으로 시식해봅니다.~~~ 제가 술을 먹지 못하지만 오늘은 살짝 입만축인후

한입....스읍~~

 

 

 

묵은지가 아직 소금기가 덜빠져 약간 짜긴 했지만 과메기 맛은 정말 괜찮더군요^^~~

오늘하루 담궈놓았으니.. 내일이면 좀더 맛있는 김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과메기가 꽤 크던데 누나랑 둘이서 3마리씩은 먹은듯 합니다...ㅋㅋ

 

 

 

 

 

 

주소 보이시죵^^...~~ 예약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혹시나 모르니.. 전화한통 주시면 준비해

놓겠습니다.~~

 

다음 검색창에 "자원미"를 검색하시면 주메뉴가 어떤메뉴인지 보실수 있어요^^~

 

과메기는 한철이기 때문에 아마 12월 초까지 1달 정도 팔고 신메뉴로 넘어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