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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본/운영경험담

블러그 마케팅 독?약?

 

 블러그 마케팅 독?약?

 

 

 

 

 

요즘처럼 장사가 안되는 연말은 처음이라고들 말씀하십니다. 저도 꽤나 어릴적부터 장사고 사업을 해봤는데..

그때도 이만큼은 힘들지 않았었네요^^....

 

장사가 안될때는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그중에 제일 관심사가 가게 홍보죠.~

저희 가게도 사실 장소가 많이 외집니다..

그래서 여러 고민도 하고 있고 그냥 여기를 접고 좀더 무리해서라도 번화가로 나갈까 하는 생각도 안해본건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외진곳에서 장사를 시작할때 제일 중요시 한게 바로 블러그 마케팅입니다..

 

나름 2개의 블러그를 운영하며 또한 여러 블러거들과 이웃을 맺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사를 몇년전에 할때는 여기보다 더 외진곳이였습니다..

그런데 장사가 안된는건 아닙니다. 문제는 고정적인 매출이 오르지 않고 등낙폭이 너무 크다는 거죠..

 

그때 생각했던게 바로 마케팅의 절실함입니다..

이제 회원가입을 해서 활동하는 신규 창업사장님이나 기존 사장님들또한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

 

욕심은 끝이 없지만 그래도 기본 현상유지가 되어야 하는게 가게운영에 있어 아주 중요하죠..

 

지금장사를 시작하면서 정말 중점을 둔게 내가 제일 자신있는 메뉴와 그리고 그메뉴를 알리는데 주력하는

홍보수단.. 바로 블러그 마케팅 입니다..

 

 

여기서 블러그 마케팅에 성공할려면...? 

 

우선 기존 블러그를 꾸준히 운영하셔야 됩니다. 하루에 적어도 1개나 최소 일주일에 2~3개는 글을 올려 블러그

지수를 높여줘야 됩니다..

그래야 상위 노출이 잘 됩니다.

 

또하나.. 블러그 마케팅을 아무리 잘해도 오래 못가는 가게가 있습니다.

요는 서비스의 질과 함께.. 음식맛입니다..

 

아무리 외진곳이라도 음식만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 그집은 대박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매장에 나만에 메뉴 남들과 똑같은듯 하지만 다른 메뉴.,..

어디에 내놓아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메뉴... 특별한 메뉴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음식을 만들때 정말 이거하나만큼은 자신있게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중요합니다..

 

 

반대로 독이 되는경우는??

위 경우와 반대되는 글입니다..

음식에 자신이 없거나 서비스에 자신이 없으신분은 처음부터 장사를 하시면 안됩니다.

동일 업종에 먼저 뛰어들어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내가 중심이 없는데 손님이 주인을 믿고 음식을 먹을수 있을까요??

 

간혹 특별한 아이템으로 성공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가게는 그렇게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국 처음 아이템을 만든 사람은 돈을 벌고 빠지지만 후발주자나 체인점을 낸 사람들은 본전을 유지하거나.

망하게 됩니다..

 

장사를 하기전 마케팅을 하고 싶다고 하루에 하나씩 적어 차후를 대비하세요~~

음식에 자신이 없다면 다른메뉴는 필요 없습니다.

정말 자신있게 만들수 있는 음식을 가지고 승부를 보세요...

 

내가 자신감이 있어야 손님들에게 강하게 어필할수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생각이 많아지면. 결국 손해보는건 본인 입니다.~~

 

 

카페를 만들어 활동하려 합니다.

여러 창업자분들과 함께 서로 공유하며 이야기 나눠봐요~~

 

 

 

창업하시는 분들을 위한 카페 : http://cafe.naver.com/hopebusiness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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