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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미조개탕

백합구이

 

 백합구이

 

 

 

 

 

백합이 간혹 조업이 되지 않을떄는?  이럴때 만큼 난감할때는 없습니다...

저희집에는 탕에 70%는 백합 국물맛이라고 해도 무방한데요. 이럴때는 정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해오기 바뻐요 ㅠㅠ

 

요몇일 백합이 조업이 되지 않아 대략 난감했지만 그래도 미리 좀 받아두었기에..

겨우 넘길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백합이 너무 싱싱하고 커서 손바닥 1/4 정도 하더군요~~

탕도 좋아라 하지만 그래도 연탄난로가 있으니 한번 구워 먹고 싶었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커요^^ 누나랑 저랑 1인당 5개만 먹자 해서 마감전에 구워 봅니다.

치즈가 있으면 좋은데^^ 치즈가 없으니 그냥 구워 초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끝.......

 

이럴때 소주나 맥주가 있으면 참 좋은데 개인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니 ㅠㅠ

이건 정말 사회생활 할때도 좋지 않은듯 합니다.~~

 

 

 

비싼 조개는 아니지만 그래도 싱싱한 조개를 익혀 먹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먹자고 달려들면 키조개 가리비 백합등 다 먹어 치우겠지만.^^ 

그래도 요런 소소한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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