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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서 걱정 |
신메뉴를 출시한지 2달이 다되어 갑니다.^^ 이름하여 닭치고 조개탕~~
슬슬 드시는 분들이 패가 갈립니다.~~^^
기존에 조개문어탕이나 불고기 용궁탕을 드신분들은 닭치고 조개탕을 멀리 하시고^^
신규로 오셔서 닭치고 조개탕을 드신분들은 이메뉴만 찾으시고 ^^
아직 많이 홍보를 해야 되지만 그래도 다행이 두 메뉴다 만족을 하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무래도 단메뉴하나만 가지고 있다보면 손님들께 어필하기는 쉬우나 메뉴가 단 메뉴다 보니 조금 불안한 감은 없지 않아 있는데 그래도 두가지 메뉴다 사랑을 받으니 매출을 떠나
참 행복합니다.~~
윗글처럼 좋으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며
오늘은 단체가 오셔서 탕 3개를 예약하시고 오셔서 여러가지 메뉴를 많이 드셨습니다.
이팀 한팀만 받았는데도 정말 발바닥이 ㅠㅠ 안주를 만드는 속도가 드시는 속도를 못
따라 가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듯 합니다..
"자원미"에서는 모든 메뉴는 즉석에서 만드는 메뉴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만드는 속도가
조금 늦어요^^ 음식은 속도도 중요하지만 맛있게 정성을 다해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겠어요??^^
그나저나 단체가 오셔서 좋았는데 이걸 언제다.. 치울까요 ㅠㅠ~~
장사하시는 자영업자 사장님들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탕이 맛있는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