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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본/운영경험담

장사는 서비스와 음식맛

 

 장사는 서비스와 음식맛

 

 

 

 

어린나이에 이것저것 장사를 많이 했었는데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어 있네요..

아직도 갈길이 멀다 느끼는 부분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혼자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어봅니다.

 

음식을 오랫동안 조리사 생활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안주에 대해서 참 많은 공부와

만들어 보기를 반복합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사장님들또한 마찬가지 일건데 ..

음식은 눈으로 보는게 참 중요 합니다. 시각적인 효과를 무시할수 없는데 저또한 그런

부분에서 많이 신경을 쓰곤 합니다..

 

그러나 화려한 만큼 맛이 뒷바침을 해주지 않는다면 그건 눈으로 보는 음식이지 맛을 보는

음식은 아니죠..

 

화려하다 느끼면 처음에는 손님들이 몰려 듭니다. 그러나 이런 음식점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화려한데 맛은 없다 이런말이 나온다면 처음한번은 가보겠지만 두번은 가지 않는 가게가

되기 마련입니다..

 

 

 

 

음식이 아무리 맛이 있어도 서비스가 좋지 않다면 홀 서빙을 하시는 분과 손님과에 유대 관계가 없다면..?? 어느정도 매출을 끌어 올리는데는 맛이 좌우를 하지만 서비스가 좋지 않다면 이것또한 문제가 되곤합니다.

 

장사라는게 참 어렵습니다. 맛도 중요하고 항상 좋은 식재료에 손님과에 유대관계까지....

 

이런 3박자가 어느정도 맞아야 그나마 먹고 살수 있다고 말씀들을 하시곤 합니다..

 

저도 장사를 하고 있지만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손님들께 해드릴수 있는건 친절하게 대하기....

식재료 가지고 장난치지 않기.. 항상 화려하지는 않아도 음식에 정성이 보여야 된다는게

지금까지 장사를 하며 느낀점입니다..

 

음식이 늦어지면 우리음식에 대해 설명을 하고 왜 늦어지는지를 이야기해 손님의 불만을

최소하 시켜야 되며

 

같은 음식이라도 먹는 방법이 있다면?  우리가게만에 먹는 방법이 있다면 꼭 설명을 해주셔야 됩니다..

 

이는 손님과의 유대관계 형성에 아주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장사는 서비스와 음식맛이 좌우한다는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인테리어를 많이 투자한 가게라 해도 음식맛이 없다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식맛과 서비스에 자신이 있다면 홍보에 올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라 맛있는 음식과 최상의 서비스로 모신다 하더라도 홍보가 되지 않는다면 살아 남기가

많이 힘이 들죠~~...

 

입소문이 무섭다 하지만 그 입소문이 날때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이 얼마나 되는지...

얼마까지 버틸수 있는지 버틸수 있는 개월수안에 어떻게 홍보를 할건지를 생각해보시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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