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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미조개탕

비오는날에는 뭐니뭐니해도 막걸리과 전이 최고

 

 비오는날에는 뭐니뭐니해도 막걸리과 전이 최고

 

 

 

 

비오는날에는 당연 막거리와 전이 최고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 술자리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적은데..

.

그래도 서민들에게 제인 친근하며 먹기 편한건 막거리와 전..이죠^^

 

가격부담없고 먹기편하고 또한 낡고 허름한 곳에서 먹는 전은...

 

어릴적 부모님이 해주던 전을 먹는 기분마져 들게 합니다..

 

 

이왕이면 비까지 오면 더 좋겠죠

 

 

 

 

 

비오는날 먹기좋은 전중 하나가 파전 그리고 녹두전입니다..

 

파전은 쪽파보다는 대파로.....

 

 

녹두전은 어릴적에는 생녹두를 불러 갈아서 만드는 전이 좋은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 건녹두 분말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건녹두 분말은 만들기는 편하나 씹히는 맛과 바삭한 맛이 떨어져.

 

식감을 떨어뜨립니다.

 

녹두는 뭐니해도 생녹두를 직접 갈아 만들어야..

 

고소한맛이 일품인 빈대떡 입니다.

 

 

 

 

 

지역에 따라 돼지고기를 갈아서 만들기도 하고

 

해물을 다져 만들기도 합니다.

 

지역과 입맛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지만..

 

그래도 순수 녹두와 야채를 넣어 만들 녹두가 제일

 

깔끔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 전으로는 모듬전이...^^

 

모듬전의 장점은 여러전을 한번에 맛볼수 있다는 거죠^^

 

깻잎전. 녹두전. 고추잡전. 두부전. 꼬지전. 팽이버섯전..^^

 

오늘같이 비오는날 막걸리와 함께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