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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류

그릴닭갈비 감자튀김 철판만들기

 

그릴 닭갈비 감자튀기 만들기

 

그릴 닭갈비 감자튀김 입니다.

 

완성된 사진이구요^^

 

감자튀김 반절과 닭갈비 반절을 달군 철판에 올려 손님상에 나갑니다.

 

준비재료는 양념된 닭갈비 4조각

 

감자 : 컷트감자15개

 

맛감자 5개

 

사람모양감자 3개

 

 

이렇게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양념된 닭갈비는 평균 8조각 기준해서 7000원 정도 합니다.

 

손도 많이가지 않으면 단가또한 저렴하며 맛또한 괜찮습니다.^^

 

닭갈비 양념궁금하신 분도 계실건데 차후에 레시피 란에 올려 놓겠습니다.

 

 

우선 준비된 닭갈비는 렌즈에 돌려줍니다.

 

뼈있는 닭다리살쪽이라 뼈쪽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닭갈비는 살이 연해 렌즈에 어느정도 돌려줘도 부드러움을 유지해 줍니다

 

우선 렌즈에 5분정도 돌려 줍니다.

 

그렇게 돌리면 밑쪽은 익지만 위쪽은 그대로 입니다.

 

그럼 닭갈비를 다시 뒤집어 3분가량 더 돌려줍니다.

 

돌려주고 나면 핏기가 거의 없어지는데 대략 80%정도??

 

익혀집니다

 

 

익혀진 닭길비는 달궈지 그릴에 불향을 먹이며 마져 익혀줍니다.

 

완전히 익힌 상태에서 그릴에 익혀주면 수분이 어느정도 빠진 상태라

 

고기에 육질이 탄탄하다고 해야 되나요??^^

 

그릴에 불향을 먹이면 잘 베이지 않고 타기만 탑니다.

 

그래서 80%정도 익혀 그릴에 익히면서 고기에 불향을 먹이면

 

숯불향과 함께 잡냄새 또한 없애줍니다.

 

닭고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잡냄새가 나지 않는데

 

양념같은 경우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다만 냉동육이나 냉장육 순살로 쓰는 제품은 공장에서 1차로 해동후 작업이 되어

 

담아놓아 냉동이 되기때문에 피냄새가 고기에 베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수입같은 경우는 냉동으로 들어와 해동후 작업후 또 냉동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좀더 냄새가 납니다.

 

이때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준후 소주와 후추 간마늘즙을 넣어 살짝

 

버무려 주면 냄새를 어느정도 잡아줍니다.

 

 

준비된 감자는 튀김솥에 온도 170도 이상에 튀겨 줍니다.

 

튀겨낸후 철판에 반은 양파와 대파 당근 채를 썰어놓은 야채를

 

올려 놓습니다.

 

감자에는 야채를 올리지 않습니다.

 

만약 야채위에 감자를 올려 철판을 달구면 야채에

 

수분이 올라와 감자가 금방 눅눅해 집니다.

 

양이 많아 보이게 하실분들은 올리셔도 무방하지만

 

맨 밑에 깔리 감자는 많이 눅눅해진다는 점......

 

 

이렇게  완성된 치킨 닭갈비 입니다.

 

치킨닭갈비는 양념이 잘되어 있어 달달하고 매콤합니다.

 

간이 전체적으로 조금 약한 편입니다.

 

델리야끼 소스와 크림치는가 약간 간간하기 때문에 위에 뿌려주면 됩니다.

 

델리야끼 특유에 향과 크림치즈 특유에 부드러움이 닭갈비의 맛을 한층더 높여 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조리시간이 생각보단 조금 긴데 그만큼 기다린 만큼 맛은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남겨서 들어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게 아니기에 메뉴에 한번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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