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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아이들과 함께 스크린야구장에 가다

 아이들과 함께 스크린야구장에 가다

 

 

 

 

아이들 방학인데 가게때문에 어찌 놀러갈수도 없는..

 

이런경우 스스로에게 짜증나는 일상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건 부모의 마음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나 아이들과 함께.. 스크린 야구장에 가기로 합니다.~

 

 

 

 

 

어릴적 1000원에 야구공 12번인가 10번인가 치는 것과 똑같습니다...

 

단지 실내이고 스크린이 있다는거 외에는 ㅡㅡ;;

 

 

 

 

 

아이들과 함께 주의할점을 들은후. 치기 시작..

 

야구장에 왔으니 당연 음료수와 과자는 필히 ... 주문해야겠죠^^

 

처음오는 아이들은 마냥 신난듯 하지만 막상

 

공이 날아오니 딸아이가 무서워 합니다.~

 

 

 

 

작은 아들녀석은 무조건 칠수 있다고 하지만 결국 파울 2개가 끝. ㅋㅋ

 

의외로 딸래미가 잘치더군요 ^^

 

 

처음에는 순서없이 서로 먼저 치려고 난리던데..

 

9회까지 하니 이제 팔에 힘이 안들어가나 봅니다.~

 

 

 

 

이렇게 엉성하니 맞질 않죠^^~

 

그래도 마냥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좋았다고 합니다..

 

저도 이런시간을 자주 갖고 싶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항상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이렇게 한번 치고나니 팔이 아프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함께해준 우리아이들 덕에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오자고 하네요^^~~..

 

잠좀 줄이고 한번더 가야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면 그걸로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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