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확장 이전

가게 확장 이전 고민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고민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문제는 주차문제가 제일 큰것 같습니다...

 

 

음식을 만드는데 있어 정성을 담아 만들어 내어준다면 오시는 손님들은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알아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4년을 넘게 상권이 없는 골목에서 장사를 하며 많은 후회도 하곤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찾아주시며 격려해주신 고마운 분들이 더욱 많은 시간이 었습니다.~

 

 

 

 

 

단일 메뉴에서 어찌하다보니 이제는 오시면 꼭 하나는 더 먹어봐야 한다는

 

메뉴까지 생기니 참 기분좋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탕이 주 메인이다 보니 문제가 발생하는건 3년째 접어들면서 확연히 들어나더군요..

 

탕 특성상 더운 날에는 먹히지 않는다는것과..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주차문제로 인하 손님들의 불편까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 생각하지만 위치상의 문제로 기복이 심한것.. ㅡㅡ;;

 

 

 

 

 

 

 

어느정도의 핑계거리가 될수도 있겠지만

 

4년간 해온 자리가 아깝지만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며 가게를 확장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가게 운여하며 제일 힘들었던건 사실 금전적인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고정적인 매출이라면 나쁘지 않은 장사 이겠지만..

 

겨울에는 바쁘고 여름에는 한가한 이런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많이 힘이 들더군요..

 

하면서 느낀점은 메뉴에 대한 변화성이 절실하며..

 

그에따른 작업 환경이 따라 줘야 되는데

 

대부분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여건은 그렇지 않다보니 많이

 

망설이게 되는점과 자금압박으로 인한 폐업이 주된 원인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이상.. 새벽에 주저리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