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운영했던 가게를 정리하며 5년간 운영했던 가게를 정리하며 요 몇일전 5년간 운영했던 가게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참 많이 정도 들고 힘들기도 하였는데.. 나름 생계를 유지하는 꿈이 있는 곳이였지만... 이제는 정리를 하고 나니 시원 섭섭하더군요.. 장사가 잘 되지 않을때는 정말 가게에 들어가는 것 조차 싫었는데.. 그래도 애정과 노력을 기울인 곳이라 그런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많은 분들이 폐업을 하십니다.. 사실 장사가 안되어 문을 닫았다기 보다는 심심이 너무 지친것이 제일 첫번째.. 확장을 하려 했지만 계약과 주변 상황이 뒤틀리다 보니.. 너무나 힘이 들더군요.. 그냥 접고 조금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깔끔하게 정리 하고 나니... 백수가...ㅠㅠ 되었습니다.. 먹고 사는걸 생각하면 당장 .. 더보기 이전 1 2 3 4 ··· 6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