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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본/운영경험담

장사는 몫이 좋아야1

 

 장사는 몫이 좋아야2

 

 

 

 

 

 

오늘도 장사는 몫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저리 주저리 적어볼려 합니다.

몇번을 생각해도 장사는 역시 몫이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생각

 

자리가 아무리 좋아도 주변 상권과 어울릴 만한 장사를 해야 된다는게..

제생각 입니다...

 

흔히 대학가는 상권이 다 좋지만 장사가 되는 집이 있고 안되는 집이 있습니다...

보통 보면 호프집이 많은곳에 갈비집을 오픈한다 던지 족발집 등등 학생들 주머니 사정

생각하지 않고 오픈하는 가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정말 맛이 좋다면 대박나겠지만 보통 장사를 하시는 분들중에는 장사꾼은 거의 없고

정년퇴임이나 아둥바둥 돈모아서 사장님 소리 들으려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허나 10에9은 다 문을 닫거나 적자를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몫이 좋아도 학생들과 어울리지

않아 문들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울리지 않는다는건 분위기를 말하는 거며 학생들은 싸고 양많은곳 또는 비싸도 분위기

좋은곳을 찾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컨셉을 가지고 뛰어들었다간 망하기 쉽상입니다..

또한 경험이 없는 사장님들은 장사를 하기전 먼저 배워야 합니다...

 

내가게 인만큼 내가 배우고 내것으로 빨리 만들어야 실패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요즘은 체인점이 많이 있어서 무턱대고 체인점만 믿고 시작하셨다가는 낭패를 보기때문에

체인점만 믿으면 안됩니다..

말이 나와 하는 말이지만 체인점 100개 기준해 제대로된 체인점은 몇개 없습니다..

 

저또한 요리를 하며 체인점 몇군대를 돌아다녀 봤지만... 겉모습과 달리 실상은 개판인곳이

허다합니다.

 

체인점은 유통 마진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제가본 체인점은 물건이 들어올때

본사 물건은 비싸도 너무 비싸더군요......

 

장사가 안되어 체인점을 탓한다는건 정말 미련한 짓이며 자기준비가 안된 오너임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몫이 좋은만큼 간판은 눈에 띄게...

몫이 좋은만큼 손님과 유대관계를 확실히...

몫이 좋은만큼 손님에게 아낌없는 서비스를....

몫이 좋은만큼 자만하지 마시길.....

 

부족하지만 제가 운영하며 느낌점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다음에는 체인점과 일반집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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