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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본/운영경험담

체인점과 개인점 오픈 장단점

 체인점과 개인점 오픈 장단점

 

 

 

오늘은 신규창업시 체인점과 개인점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보통 많이들 고민하시는 부분중 기준이 되는건 처음하시는 분과 조금 장사를 해보신 분들은

확연히 어떤걸 할지 결정이 되는데...

보통 처음하시는 분들은 체인점을 많이 선택하시고 장사를 조금해보시거나 자금사정이

안좋은 분들은 개인점으로 많이들 하십니다.

 

 

 

 

장사를 하시기 전에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먼저 어느정도 날려버리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왜냐??  장사를 하면 더욱더 스트레스를 받을거라 감히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체인점 장점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특별히 신경쓸것이 없습니다...

장사를 처음하셔도 본사에서 알아서 교육을 시켜주며 직원을 파견해 오픈시 1주일정도

같이 일을하며  가르쳐줍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습니다.

메뉴와 음식재료는 거의 완제품을 쓰기때문에 특별히 조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인테리어또한 본사에서 사람을 파견 공사를 하기때문에 신경쓸것은 크게 없습니다.

인지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매출이 어느정도는 고정적입니다.

초기 홍보에 대한 부담또한 적은데 이건 체인점에 인지도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체인점에 단점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아마 체인점을 하시고 싶은 분들도 이것때문에

많이 망설이시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체인점 물건을 받아써야 되는데 이 제품이 생각보다 비쌉니다.(소스,냉동류)

동네 상권에 따라 가격 조절이 가능해야 되는데 체인점은 이런점에서 조금 어렵습니다.

--> 상권분석을 해서 들어오기는 하나 요즘은 점포 늘리기에 급급한 체인점이 많습니다.

메뉴 추가가 어려우며 매달 지속적인 간판사용료등.. 잡다한 금액이 매달 지출이 됩니다.

투자금액을 뽑아내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개인점 오픈 장점

저렴한게 인테리어를 할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컨셉을 잡아 할수 있으며 원하는 상호를 생각해 독창적인 장사를 할수 있음.

주변 상권을 분석후 메뉴와 가격을 동등하게 할수 있으면 가격경쟁에서 좀더 안정적인

우위를 점할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메뉴를 추가하거나 뺄수 있으면 식재료 단가가 낮아집니다.

장사가 잘되면 체인점보단 분점식으로 가게를 내어줄수 있습니다..

즉 내가게를 본격적으로 알릴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개인점 오픈 단점

준비할게 많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배우는건 많습니다..

체인점과 달리 인지도가 없어 초반에 홍보를 정말 열심히 해야 됩니다.

한자리에서 오래해야 살아남는데 개인점은 자금이 넉넉하게 시작하는 분들이

거의 없어 초반에 최대한 빨리 자리를 잡지 않으면 여려워 집니다..

홍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며 음식을 내가 만들줄 알아야 됩니다.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음식에 맛이 변하면 손님들도 떨어지지 항상 일정한

맛이 나오게 노력해야 됩니다...

 

 

다 아는 이야기겠지만 요즘처럼 경기가 너무 좋지 않을때는 최대한 장사를 자제 하시고

때를 기다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꼭 하셔야 겠다면(위기가 기회이다) 하고자 하는 업종에 미리 취업하셔서

최소 6개월 이상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음식은  꼭 배우시길 바랍니다.....서비스는 간쓸개 다 빼놓고 하면 된다지만..

음식은 작지만  때로는 큰  기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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