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탕류

라면수제비

 

출출할땐 라면수제비

 

 

 

 

 

라면을 싫어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저도 바쁘거나 그냥 새벽에 야식으로

많이먹는 메뉴중에 하나 입니다.

 

오늘은 2014년 마지막 날이라 생각 외로 바뻐 저녁을 먹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대구 대명동 삼각로타리 부근에 위치한 "자원미" 에서는 칼국수도 이렇게 직접 밀어

만드는데 이날은 반죽이 조금 숙성이 덜되어 그냥 수제비로 나갔습니다.^^

 

바쁘니 손님들이 재미있겠다고 하셔서 직접 떼어서 탕에 넣어 드시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더라구요^^~

 

손님들도 색다른 경험 해본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 나니 저도 슬슬 배가 고파집니다.

그래서 준비한게 바로 수제비 라면 입니다..

 

기존 라면에 면보다 더~~욱 쫄깃한 수제비를 투하.^^

우선 면부터 먹고 수제비를 건져 먹으면 국물까지 졸여져.. 걸죽해집니다.~

 

 

 

생각보다 포만감이 아주 큽니다...

반죽은 하기 쉬우니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며 이렇게

라면만 넣어 먹기에 뭔가 부족하신 분은 수제비를 넣어 보세요^^~~

 

요거 괜찮습니다.~~

 

 

 

'탕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은지 찜닭  (0) 2015.01.13
조림닭/쪼닭  (0) 2015.01.06
몸보신되는 연말회식  (4) 2014.11.27
묵은지 등갈비찜  (0) 2014.11.20
꽃게탕  (0)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