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장사

 

3월장사

 

 

 

 

 

 

새해가 벌써 3월을 달리고 있습니다.. 연말에나 연초에는 모임이 많아 그래도 괜찮았고

2월달에는 설날등 여려 모임과 행사가 있어 괜찮고 ..

하지만 제일 힘든게 3월달이죠...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일반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아무래도 신학기가 되면 대학생을둔 부모님들은 등록금에 책값등등.. 정말 허리가

휜다고 하시는데요 ...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부모님들은 우리아이 입쁘게 멋있게 책가방은 그래도 좋은거

신발부터.. 모든걸 새로 사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을둔 부모님들은 교복에..후..  책가방에 등등..

여러모로 금전적인 지출이 많은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인 인지 오시는 손님들을 보면 고정단골분들은 꾸준히 찾아주시거나 하지만

씀씀이가 조금 줄어 들었어요^^

 

저또한 학부모이기 때문에 씀씀이가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번달 힘들면 다음달은 이번달보다는 조금 괜찮아지겠죠??

아무리 힘들다 하지만 그렇다고 먹는것 안먹을수 없는것이고 단지 지금은 먹고 마시는것

보다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더 투자한다고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힘들지만 이런 아이들을 보면 힘든만큼 주는 기쁨은 그이상이기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죠??^^

 

 

잠깐 장사가 주춤한 틈을타 스스로 동기부여 해볼까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집에가면 그래도 오늘하루 수고했다고 반기는 가족이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것도

없지 않을까요??

혹여나 글읽고 도움이야 많이 되진 않겠지만ㅠ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