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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4월은 꽃축제 시즌

 

 

 4월은 꽃축제 시즌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와 함께 낮과 밤 기온차가 커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반면 낮에는 화창해 나들이 하기에 딱 좋기도 합니다..

 

감기로 인해 지금은 고생하고 있지만 감기가  끝나면....

 

이제 가족들을 이끌고 가까운 곳에 꽃구경이라도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남자라서 가고싶어가 가나?

 

눈치보고 그냥 운전기사 하는거지요 ㅠㅠ

 

 

 

 

일마치고 작년 새벽에 운동할겸 자전거 타고 다니다 찍은 벚꽃 입니다.

슬슬 꽃이 피기 시작해서 다음주면 완전히 필듯 한데요..

 

더 늦기전에 이번주에 다녀오심이 좋을듯 합니다..

 

벚꽃은 팔공산쪽과 두류공원로.. 그리고 비슬산이 유명 합니다..

 

주말낮에가면 뭐 꽃반 사람반...

 

유채꽃은 좀더 있어야 겠죠??

 

 

 

 

딸기꽃은 딸기밭에 가면 있으니 체험삼아 아이들과 함께.. 가서 딸기에도

 

꽃이 핀다고 알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경북의성군에는 지금 산수유 꽃 축제가 한창인데요...

4월 3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보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달려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외도 이월드..구 우방랜드는 다음달 초부터 50만송이 튤립 축제가

 

열립니다..

 

여기는 돈주고 들어가야 되요 ^^

 

 

 

아이들이 초등학생 둘이라 요즘은 이월드에 주말마다 놀러가자해서..

 

결국 연간회원권 끊었습니다..ㅠㅠ

 

한번가면 뭐 기본 2만원대가 넘으니 이래나 저래다 1년에 5번 이상만 가면 된다

 

생각하고 끊어줬는데.... 저야 밤에 장사를 하니.. 엄마랑 잘돌아 다니니...

 

기분은 좋습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축제가 있지만. 다돌아 다닐려면 주머니 텅텅 빌듯 합니다..

4월은 이쁜꽃 많이 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