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청 만들기/더덕 꿀점임?? |
개인적으로는 더덕을 참 좋아합니다....
기관기나 폐/간에 좋다고 해서 항상 밤일을 하는 직업이다 보니..
꼭 챙겨먹으려 합니다...
어릴적 천식도 있고 지금은 나이가 있다보니 술을마시지 않지만
어찌하다 담배를 배워 피우고 있다보니...
찾아서 먹는 메뉴중 하나가 된듯 합니다.~~
잔잔한것만 먹다...
이번에 모친이 송이를 구입하면서 따로 구입해 주신 더덕입니다..
무슨...ㅡㅡ;;;
나무인줄 ^^
그냥 구이로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듯 싶어....
이번건 그냥 청을 담구기로.^^~~
보통 껍질을 벗기시는데.. 청을 담굴때 개인적으론 그냥...
깨끗이 씻어 담구는게 좋을듯 하여...~~
빡빡 씻은후 하루정도 그냥 물기없게 건조합니다...~
껍질이 깨끗이 건조가 되어...
급한대로.. 마트에 가서 꿀하나 사옵니다...~~
얇게...썰어 최대한 약성을 끌어내야 되겠죠^^
중간 중간에 꿀도 부어가며 계속 썰어줍니다.~~
어차피 차로 마시거나...
우유에 갈아 마시기 때문에.. 조금 두꺼워도 상관없습니다만.~~
향이 좋습니다... 이렇게 꿀에 담궈~~ 조금 지나니 더덕액이 많이 나옵니다.~~
꿀이 많이 묽어졌습니다..
대충 3일정도만 상온에 나두면 될듯 합니다...
이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후..
먹을때 마다 조금씩 꺼내 차로마시거나..
우유에 갈아 먹으면 올겨울 건강하게 보낼듯 합니다.~~
더덕 1킬로에 2만원선 마트용 꿀 1만7천원선..
이정도 가겨이면 올겨울 보내기에 꽤 저렴한 금액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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