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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류

<해물>짬뽕탕

 <해물>짬뽕탕

 

 

 

몇일전에 백짬뽕탕을 올렸는데 오늘은 그냥 짬뽕탕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백짬뽕탕과 동일하며 고추가루가 들어간다는것 빼고는..ㅡㅡ;;

날이 많이 추워져 이제 탕을 많이들 찾으시고 일본 방사능이 어떻다 말은 많아도

해물들어간 음식을 많이들 찾으십니다...

 

 

 

재료 해물은 양은 똑같으며 우선 해동후 소쿠리에 물을빼 놓습니다..

그리곤 사진처럼 고추가루와 야채 그리고 고추기름 식초 간마늘을 넣어 같이

볶아주면 됩니다..

좀 타게 볶아도 좋은데 너무 타면 매케한 냄새가 나서 실패하실수 있구요

아주 약간 탄듯 할때 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해물을 넣어 같이 볶아주셔도 되고 물은 뜨거운 물을 넣어 대략 800ml 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사실 중식음식중 개인적으론 짬뽕이 제일 어려운듯 한데.. 저도 음식하는 형님들에게

물어봐도.. 그맛이 나지 않습니다.. 불세기가 중요한데 양식불판은 한계가 있다고 말하니.

꼭 하는말이 미원을 넣으라 하는데.. 글쎄요....몸에 좋지 않아 들어가는 양을보니.

조금 맛이 덜하더라고 넣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후 만드는 방법은 백짬뽕과 동일하며 여기서도 강추하고 싶은건 소세지와 새우분말

가루 입니다...소세지 특유에 향이 짬뽕특유에 향을 살려주는것 같아 저는 쓰고 있으며

새우분말은 좀더 깊은 맛을 내기에는 충분히 매력있는 부재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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