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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류

고등어조림

 

 고등어 조림

 

 

 

 

 

오늘은 마트에 갔다가 뼈없는?>>  가시는 있지만 뼈가 다 발리 고등어를 한봉 구입

저녁 반찬용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조림을 하기전에 소금으로 절여놓은건 필수~~.!!

 

 

 

 

 

고등어보다 더 익지 않는 무우입니다. 우선 무으를 얇게 썰어 육수겸 겸사겸사 끓여

익혀줍니다..

고등어와 꽁치 조림에 생명은 바로 푹 익은 무우가 아닐까 합니다.~~

 

 

 

 

 

 

다데기 입니다. 사실 이 다데기는 누나가 만드는 건데 아무리 똑같이 만들어도

막상 조리를 시작하면 맛이 다릅니다..

손맛이 참 좋아요~~.....

특별히 들어가는건 없는데 그래도 맛이 있습니다.. 간을 잘맞추는게..타고난듯..

 

 

 

 

 

 

 

그렇게 무우를 어느정도 익힌후 고등어를 투하!!... 그리곤 다데기를 넣어주면 됩니다.

다데기와 함께 잘어울리는건..... 바로 청양고추 너무 매워도 안되지만 고추가루에서

주는 매운맛과는 달리

청양고추에서 주는 매운맛은 깔끔합니다.~~

 

 

 

 

 

이렇게 쳥양고추와 다데기를 넣은후.. 졸여주시면 됩니다...

 

쉽죠~~

 

 

 

그리곤 대파와 함께 양파를 넣어주신후... 졸여주시면 되요~~~.. 거품은..

걷어내면서..... 그럼 맛있는 고등어 조림이 완성 됩니다...

 

고등어가 생고등어일 경우에는 드시기 30분전에 만들어 놓으신후.. 한번더..

졸여주시면 간이 잘 베여 있습니다..

 

생고등어와 닭고기가.. 간은 잘 베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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