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호박죽 |
누나가 만들어준 죽 2탄 단호박죽 입니다.. 앞전에는 전복죽을 올렸는데.... 음....
아무래도 제 입맛에는 전복죽이..ㅎㅎ.. 그러나 제입맛을 맞춰 만드는게 아닌 엄마 입맛에
맞춰 만든다는 사실....
앞전에 누나가 만들어준 전복죽이 참 맛이 좋았는데.. 이번에 호박죽도 기대 기대.....
전복죽이 너무 맛있어 사실 호박죽은 고만고만 했다는게......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딱히 드실게 없다해서 누나표 단호박죽 입니다...
앞전에 만든 전복죽과 만드는 방법은 비슷 합니다....
쌀을 불려 적당히 갈아준후 단호박은 쪄서 껍질을 버리고 속만 으꺠주면 됩니다...
일정양에 물을 붓고 쌀을 먼저 익혀준후 호박을 넣어 같이 푹~~~ 먹기 편할만큼..
끓여 주면 됩니다..
다른 조미료는 넣지않고 최대한 호박향과 단맛을 내기위해 약불에 오랫동안 끓여...
저어줍니다...
소량에 소금을 넣은후 위에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끝....
적는건 이렇게 쉽지만 막상 만들려면 잔손이 많이가죠..~~
처음부터 만드는 방법을 올려야 되는데.. 홀보며 잡일하랴..... 찍어 놓은게 달라 2장..
죄송합니다.,,;;;
조만간 그냥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그때 사진 다시 찍어 올리겠습니다..
가게 마감시간이 다되어 가니 죽을 끓이기 시작합니다....미리 끓여놓으면 식으니까...~~
입원한 어머니는 호박죽을 집에 아버지와 동생에게는 조개탕을 끓여 배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