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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본/운영경험담

백합대신 동죽

 

 백합대신 동죽

 

 

 

 

 

저희 가게에서 탕에 백합을 주로 쓰는데.. 이는 여러 조개를 사용해본 결과

 

백합이 가장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더군요

 

그외 바지락등 여러 조개를 써봤지만 문제는 해금이 제일 크며 조개 씨알이 너무 작아

먹기가 좀 않좋다는게...

 

 

다른조개에 비해 백합은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바지락은 백합보다 조금 저렴하고.

동죽은 바지락보다 조금더 저렴합니다.

 

오늘은 백합과 맛과 질감은 비슷한데 가격은 저렴한 동죽 입니다..

 

빈혈예방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죽은 우리나가 서해안 지역에서 주로 많이 생산이 되며

넓은 뻘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녀석도 해금인데..

 

수족관이 있으면 수족관에 3일정도 담궈둔후

 

수돗물에 빡빡 문질러 주면 됩니다..

 

이렇게 문질러 주후 여러번 헹궈준후..다시 소금물에

 

2시간~3시간 정도 담궈준면 마저 남은 뻘을 다 뱉에 냅니다.

 

다시 수돗물에 빡빡 문질러 준후.. 찜이나 구이 탕으로 쓰시면 되구요

 

 

 

 

냉동 보관시 먹기좋게 1인분 또는 2인분양으로 포장후 냉동실에 넣어

두시면 됩니다..

 

냉동이라 해서 오래 가는건 아닙니다..

 

시중에 냉동 조개를 구매해 보신분은 아실건데..

 

냉동실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빠져나가 조개 살이 줄어듭니다.

 

식감도 떨어지고 질겨집니다.~

 

 

보름정도 또는 1달까지는 괜찮으나 그이상 보관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칼국수에 넣어 드시면 좋으며 맛은 바지락과 비슷합니다..

 

저희는 생물을 쓰고 또한 백합을 쓰지만 간혹 태풍으로 인해.

작업이 되지 않을때는 어쩔수 없이 백합과 비슷한 맛을 내는 동죽을 간혹..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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