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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서문시장 야시장으로 인한 피해

 서문시장 야시장으로 인한 피해

 

 

 

사진은 그냥.. 패스 하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지극히

 

상인들은 울고. 건물주는 웃고

 

 

 

서문시장이 야시장을 개장한지 1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주변에서는 대구 침체된 경기를 살릴수 있는 기회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맛있는 먹거리를 한곳에서 먹을수 있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왕이면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음식을 한곳에서 맛볼수 있다면 더없이 좋습니다..

 

그러나 기존 시장상인들의 매출은 오히려 감소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먹거리는 저녁에 쓰는 분위기다 보니...

 

매출이 줄어든듯 합니다...

 

반대로 활성화가 되고 외부에 사람들에게도 알려줘 대구 먹거리 명소가 될수 있으니..

 

외부 사람이 유입이  많아야 지역 경제도 어느정도 살지 않을까 합니다...

 

 

 

그속에 오랫동안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들은 많이 힘들어 집니다.

 

 

 

문제는 서문시장을 중심으로 주변 상가들입니다..

 

하루에 몇만명씩 몰리다 보니 아무래도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이 줄어 들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매출하락으로 이어지게 되더군요..

 

 

저도 장사를 하고 있는만 솔직히 많이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바쁠 시간에 손님이 없으니.. 저희만 없다면야.. 문제가 저한테 있는거지만..

 

주변 상가에 전부 한팀 두팀 밖에 없다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겠지 하고 있지만....

 

이런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어느정도 세운후 시행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푸념아님 푸념을 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