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초복 중복 말복

 

 

 

 

보양식 초복 중복 말복

 

 

 

 오늘은 초복 중복 말복에 많이들 찾으시는 영계닭 입니다.

 매년 건강식을 찾을때 사람들은 닭을 많이 드시는데 오늘은 초복입니다.

 제가 일하는 가게사장님이 간단히 먹을수 있는 삼계탕을 사오셨습니다^^

 겉 봉지만 봤을때는 이야~~ 내심 기대를 했는데..ㅜㅜ

 

 

 역시 사람은 봉지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거 ㅡㅡ

 

 사실 삼계탕은 직접 해 먹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제 생각이 진리인듯 합니다.

 

 난생처음 접한 간단 삼계탕... 닭이.. 뭐 이건  작아도 너무 작아서 ㅡㅡ;

 

 먹기에 미안할 정도 입니다.

 

 

 

 판매 가격은 6000원 이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직접 삶아서 먹어야 겠습니다.

 제조업체에서 어느정도 마진을 보고 닭을 잡겠지만.. 조금더 신경을

 써주심이 어떨까 합니다.

 그래도 먹는건데 ㅡㅡ;;

  조리방법은 간단하며

  직접 집에서 닭을 사와 해먹는 방법또한 간단합니다.

  닭은 배 부분과 목 부분에 기름을 최대한 제거한후 살짝 끓는 물에 담군후

  시중에 많이 파는 1회용 약재를 사서 담궈 주심 됩니다.

  저는 대추를 좋아라 하여 따로 대추와 인삼을 사 좀더 넣어 좀 진하게

  우려내 먹습니다.

  일반닭은 대략 1시간 정도 푹 고와 주면 닭은 다 익으며

  아무래도 대추와 인삼에 향이 우러나와야 깊은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은 거의 남는데 이녀석은 갈기 갈기 찢어 찹살과 함께 닭죽을

  만들어 1끼 식사 대용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