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스(receipe)/재료관리 및 사용

바질 향신료

 

 바질 향신료

 

 

 

 

오늘 소개할 재료는 이것역시 부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향신료 입니다.

바질인데요 일반 소규모 업소에서는 생잎은 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단가도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 생잎과 말린잎 향은 정말 천지 차이 입니다.

저도 생잎은 레스토랑에서 1년정도 사면서 만져봤지만 향이 정말 좋습니다.

은은한 향이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이녀석은 바질을 말린건데 향이 좋으나 아무래도 대량으로 말려 파는거다 보니

생각보다 좋은 향이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싼맛에 다들 쓰시는데 소스에 넣을때도 생잎을 넣느냐 말린잎을 넣느냐에 따라

소스맛에 차이가 크며 소스향에 거부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는 음식을 주로 하다보니 건조된 녀석을 써서 소스를 만들면 조금 차이가 나더군요

 

 

 

이녀석에 용도는 주로 토마토 소스를 만들때 많이들 사용합니다..

저또한 토마토 소스를 만들때 이녀석을 넣곤 합니다.

토마토 소스에 주된 향이 바질이라고 보시면 될듯하구요

 

 

제가 얼마전에 올린 발사믹 소스에 주된 향을 내는 녀석이 바로 바질입니다.

톡쏘는 발사믹 식초와 은은한 바질향이 어울려져 발사믹 소스를 만들어 내는데

주로 스파게티 샐러드에 많이 사용되며 닭가슴 샐러드에도 사용이 됩니다.

 

그외에도 육유에 특별한 향이나 냄새를 제거 할때 조금씩 넣어 사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고기자체에 냄새는 사라지며 바질에 은은한 향이 감도는 괜찮은 요리를 만들수도 있죠

 

제가 소개한 바질은 주로 토마토 소스나 발사믹 소스에 들어간다고 하였지만

흔히들 많이 쓰시는 향신료는 여러소스를 만들때 많이들 사용합니다.

 

오레가노.로즈마리.바질.넛맥.타임.월계수잎................일반 양식당에서는

보통 이정도 사용을 하는 차차 하나씩 설명해 올리겠습니다.

 

보관 방법은 말린거라 상온 보관 하시면 됩니다.

'소스(receipe) > 재료관리 및 사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킨스탁(액상)  (1) 2013.10.19
피클링 스파이스  (2) 2013.09.04
당귀  (0) 2013.07.31
향신료 로즈마리 홀  (2) 2013.07.23
사천고추  (3)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