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맛탕

고구마 맛탕

 

 

 

 

기본안주로 충실한 고구마 맛탕입니다.. 고구마 철에는 10kg에 8000천원 정도 하는데

이때 가장 저렴하고 손님들한테 인기가 좋은 기본 안주 입니다..

우선 고구마를 준비해 껍질을 벗겨 줍니다..

그리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준비끝..

 

 

고구마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간식이며.   개인적으론 구운 고구마를 제일 좋아합니다.

한겨울에 퇴근후 사먹는 고구마가.. 최고 인듯..^^

 

 

물엿과 설탕 그리고 약간에 간장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코팅된 펜을 달궈준후 재료가 잘 섞이도록 합니다...

간혹 설탕을 많이 넣어 나중에 딱딱해져 먹기 않좋아 지니 설탕은 소량만.... 넣어 주시면

됩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어릴적 학교앞에서 뽑기했던 잉어나. 칼.. 같은 엿이 됩니다.^^

 

 

 

고구마를 튀김솥에 튀긴후 펜에 넣어주면 끝....... 간단합니다.

그리곤 약간만 졸여 주시면 됩니다..

 

 

 

 

 

아몬드나 통깨를 뿌려 주시면 되며... 한때 잠깐 유행했던.. 시중에서 팔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겉은 설탕이 코팅되어 딱딱하고 속은 고구마 고유에 맛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그렇게 만들려면 설탕은 좀더 넣으셔야 됩니다.. 같이 펜에 졸여주되 꺼낼땐 따로따로 하나씩 꺼내 식혀 주시면 됩니다...

사진처럼 같이 포개면  나중에 다 달라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