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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류

소세지철판 볶음만들기

 

소세지 야채철판 볶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안주입니다.

 

호프집 안주에서 빼놓을수 없는 안주이면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맥주와 잘 어우려 지금도 빠지지 않는 안주이기도 합니다.

 

준비재료 또한 간단하며 시대가 흐름에 따라 만드는 방법또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재료

 

빌소세지 2개 슬라이스

 

화이트소세지 2개 슬라이스

 

야채 200g

 

케챂 1롱스푼.양념고추장 1롱스푼

 

설탕.간마늘.후추.참기름

 

고운고추가루 1ts

 

굵은고추가루 1ts

 

 

우선 펜이 불을 부어 소세지를 살짝 삶아줍니다.

 

삶아주는 이유는 소세지 자체가 간이 쎄기때문에

 

볶아서 손님상에 내어줘본 결과 짜다고들 많이 하십니다.

 

일단 살짝 삶아주면 짠맛과 기름기가 어느정도 빠져 담백한 맛을

 

낼수 있습니다.

 

소세지는 냉장을 써도 좋으면 냉동을 써도 무방합니다.

 

데친 소세지와 밀떡5개 야채 이렇게 같이 넣어준후 식용유를 살짝 둘러 줍니다

 

펜이 달궈지면 소세지와 야채가 어느정도 볶이도록 펜을 돌려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시면 야채가 숨이 죽어 흔히 말하는 에 매력이 없습니다.

 

소세지에 담백한 맛과 야채에 아삭한 맛을 같이 느낄수 있게 해줘야 됩니다.

 

살짝 볶인 상태에서 준비된 재료를 넣어 줍니다.

 

위에 열걸한 부재료를 넣은후 같이 볶아주면 됩니다.

 

고추장은 일반 고추장을 쓰면 너무 되기 때문에

 

고추장과 물엿을 1:1로 사용하시면 윤기도 나며

 

고추장 특유에 텁텁한 맛을 덜해줍니다.

 

반대로 물엿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윤기는 나지만

 

물엿을 따로 맛을 보시면 깔끔한 맛은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많이 넣으시면 안됩니다.

 

완성된 사진 입니다. 사진이 살짝 흐려졌습니다 ㅠㅠ

 

이렇게 완성된 안주는 철판에 올려 달궈줍니다.

 

달궈진 철판에 크림치즈와 무우순을 올려 준후 통깨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사진은 주말에 안주가 밀려 ㅠㅠ

 

제대로 찍지를 못했습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나간다고 생각하시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대학 가라 단가가 너무 낮아 많은 재료를 넣지 못합니다.

단가를 높이고 싶은분은 비엔나 소세지와 시중에 파는 모듬소세지를

 

쓰시면 여러가지 맛을 낼수 있습니다.

 

밀떡과 함께 청피망 홍피망 또한 같이 넣어주시면 모양또한 많이 이쁘며

 

지금 제가 알려드리 레시피 맛보다 좀더 나은맛을 낼수 있으리라

 

으심치 않습니다.

 

저는 채썰기를 했지만 사각썰기로 하셔서 같이 해주시면

 

훨씬 모양도 이쁩니다

 

궁금하신분은 댓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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